오블완21 241122 - 미리 쓰는 오늘 하루 한국에서 친구가 좋아하는 가수의 팬 콘서트를 보러 일본까지 왔다. 딸과 단 둘이.아이랑 같이 오는 친구를 맞이하는 게 쉽진 않다고 하지만, 나는 이번에 한국에 갔을 때 친구한테 신세를 지기도 했고 받은 것도 많기도 했고, 무엇보다 친구 딸이 너무 귀여워서... 무조건 같이 오라고 했다!물론 아이를 돌보는 걸 좋아하지도 않고 잘 하지도 않지만 나름 어제 하루동안 컵라면 박물관에서 야무지게 놀고, 맛있는 것도 보고, 야경도 즐기면서 꽤 재미나게 보냈던 것 같다. 물론 엄마가 콘서트 가 있는 동안 블라드가 옆에 없었더라면 멘붕이 올 것 같은 순간도 꽤 있었지만...느낀 바는 많지만 오늘 하루도 바쁠 것으로 (친구는 오늘도 콘서트를 간다...) 예상되므로 여기까지만.어린이야, 오늘도 이모랑 좋은 추억 만들어보자. 2024. 11. 22. 241121-요코하마 요코하마 랜드마크 타워의 야경자세한 얘기는 다음 일기에...오늘은 친구와 친구 딸 케어로 너무너무너무너무 바빴던 하루 2024. 11. 21. 241120 - 바쁜 하루 드디어 친구가 왔다! 내가 부탁한 건 다이소 콜라보 화장품 정도였는데, 부탁하지 않은 것들까지 가득 싣고... 친구 캐리어를 들던 블라드가, 도대체 4박 5일인데 무슨 짐이 이렇게 많아? 했는데 막상 짐을 풀고나니 절반이 내 선물이었다. 감동인데... 자꾸 이러면 또 오길 기다릴 수 밖에 없잖아! 내일부터 유급휴가쓰고 친구랑 알차게 도쿄랑 요코하마 나들이 해야지! 2024. 11. 20. 241119 친구 맞이 준비 오늘 점심은 베트남 쌀국수. 990엔 밖에 안 하면서 쌀국수에, 덮밥에, 마끼에, 디저트까지 알차다 못해 양이 과해서 당 스파이크 제대로 왔다. 화질구지네요. 요즘 재쓰비에 완전히 빠져있다. 원래도 좋아했던 세 사람이 모이다니 진짜 너무 좋다. 주말에 코딩하는 동안 재쓰비 결성과정이랑 괴산 고추축제 영상 보고 관련 영상 계속 재탕하는 중... 이 조합 영원해주세요. 그리고 일본 진출도 해줘요.내일은 드디어 친구와 친구 딸이 놀러오는 날! 원래대로라면 모래 네덜란드에 있어야 하는데, 기막히게 출장 일정이 변경되었길래 친구한테 일본 올래? 했더니 바로 진행시켜 버린 그녀의 추진력어린이 방문 기념으로 원래는 잘 안 사는 과자랑 아이스크림 몇 개 담아봤다. 내일 오면 취향 파악해서 맛있는 걸로 더 채워줘야지. .. 2024. 11. 19. 소소한 일상 이야기 일본에 처음 왔을 때 나의 출근하고 장 보는 일상을 궁금해하던 친구들을 위해 사진을 찍고, 그러다 영상을 보여주고, 나중엔 그게 유튜브 업로드가 되었다. 딱히 열심히 하지도 않았고 크게 바라는 것도 없었지만 그럼에도 계속하고 싶은 일상의 기록.브이로그를 하면 미처 잊어버릴, 놓쳐버렸을 작은 순간들마저 하나하나 되새길 수 있다. 요즘은 하루 이틀만 지나도 뭘 했는지 금방 잊어버리지만, 편집을 거치고 자막으로 내 생각을 입히고 나면 추억은 더욱 선명해진다.재작년 겨울, 친구들이 도쿄 여행을 왔을 때 여행 내내 우리가 먹고 보았던 것들을 기록했었다. 물론 조회수는 적었지만, 아직까지도 우리는 그때의 브이로그를 돌려보고 되새기며 추억을 나누고 있다.출근길의 고단함, 오피스에서 바라본 황홀한 도쿄의 야경, 해외에.. 2024. 11. 18.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