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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리생각/다이어리

241119 친구 맞이 준비

by Kyolee. 2024.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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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베트남 쌀국수.
990엔 밖에 안 하면서 쌀국수에, 덮밥에, 마끼에, 디저트까지 알차다 못해 양이 과해서 당 스파이크 제대로 왔다.

화질구지네요.
요즘 재쓰비에 완전히 빠져있다. 원래도 좋아했던 세 사람이 모이다니 진짜 너무 좋다.
주말에 코딩하는 동안 재쓰비 결성과정이랑 괴산 고추축제 영상 보고 관련 영상 계속 재탕하는 중...
이 조합 영원해주세요. 그리고 일본 진출도 해줘요.

내일은 드디어 친구와 친구 딸이 놀러오는 날!
원래대로라면 모래 네덜란드에 있어야 하는데, 기막히게 출장 일정이 변경되었길래 친구한테 일본 올래? 했더니 바로 진행시켜 버린 그녀의 추진력

어린이 방문 기념으로 원래는 잘 안 사는 과자랑 아이스크림 몇 개 담아봤다. 내일 오면 취향 파악해서 맛있는 걸로 더 채워줘야지.
어째 일기가 갈수록 성의 없어지는 건 기분 탓이 아니라 진짜다. 왜냐면 요즘 너무 피곤하기 때문...
손님맞이를 해야 하기 때문에 다시 청소하고 정리하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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