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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리생각/다이어리

241120 - 바쁜 하루

by Kyolee. 2024.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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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친구가 왔다! 내가 부탁한 건 다이소 콜라보 화장품 정도였는데, 부탁하지 않은 것들까지 가득 싣고...
친구 캐리어를 들던 블라드가, 도대체 4박 5일인데 무슨 짐이 이렇게 많아? 했는데 막상 짐을 풀고나니 절반이 내 선물이었다.
감동인데... 자꾸 이러면 또 오길 기다릴 수 밖에 없잖아!
내일부터 유급휴가쓰고 친구랑 알차게 도쿄랑 요코하마 나들이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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