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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급하게 전철에서 후다닥 쓰는 일기
뽀뇨를 닮은 조카와 이케부쿠로에서 애니메이션 샵을 투어처럼 돌고, 친구 찬스로 맛있는 거 잔뜩 먹은 하루...
내가 좀 사도 된대도 친구는 우리 집에 머무는 동안 호텔비를 아꼈으니 전부 결제하겠다고 매번 계산대 앞에서 실랑이를 벌였다.
그치만 이틀동안 아이를 대신 봐주면서 친구가 미안해할까봐 친구가 준 카드로 야경도 보고 맛난 것도 먹었다.
내일이면 벌써 친구랑 뽀뇨어린이가 돌아간다.
즐거운 추억을 가득 안고 돌아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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